숙제처럼 살지 말고 축제처럼 살기 - 다양한 봄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주옥산맛집] 파채 가득 올라간 파불고기 맛집 양철식당 대파 가격이 비싼 요즘 "파테크"가 유행이다. 파테크는 파로 재테크를 한다는 말로 집에서 파를 길러 먹는것을 말한다. 이렇게 대파값이 금값인 요즘 파채가 가득 올라간 파불고기를 먹으로 청주 옥산에 있는 양철식당에 갔다.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청주 옥산 양철식당은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대표메뉴로 두루치기와 파불고기가 있다.주문한 파불고기가 나왔다. 대패삼겹살 위에 특재소스로 만든 파채가 나왔다. 요즘처럼 파값이 비싼 요즘 파채를 이렇게 많이 주면 뭐가 남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양철식당의 좋은 점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테이블 위에서 직접 조리해서 먹는다는것이다. 대패 삼겹살을 바싹 구워 파채와 함께 섞어 깻잎에 싸 먹으니 입안에 파향이 가득 했다. 공깃밥은.. 더보기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이마트24 카페 플랫화이트 점심시간에 주로 가까운 이마트24 카페를 이용한다. 주변에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등 대형 커피숍이 즐비 하지만 내가 이마트24 카페를 이용하는 이유는 단 하나 가격도 착하고 좋은 브라질 원두로 커피를 내려 맛이나 향이 훌륭 하기 때문이다. 시중 커피숍에서 파는 커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니 비싼 돈주고 오랜시간 기다려야하는(점심시간때는 사람이 많다) 스타벅스보다는 훨씬 좋은듯 싶다. 요즘은 플랫화이트를 주로 먹는데 플랫화이트는 '평평한'이라는 의미의 플랫(Flat)에 우유를 뜻하는 '화이트'가 더해져 생긴 이름이다. 커피와 스팀밀크를 혼합하여 만들어 언뜻 보면 카푸치노와 카페라테와 비슷하지만 우유 거품의 입자가 큰 카푸치노와 거품이 거의 없는 카페라테에 비해 맛이 부드럽고 진한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진.. 더보기 흐린 하늘에는...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봄비치곤 많은 양이 내려서 그런가 하루가 지난 오늘 구름이 물를 가득 머금은 채 땅 가까이 내려와 있었다. 누구는 을씨년스럽다 하지만 맑고 쨍한 날보다 나는 이런 날이 좋다 언제 또 이런날을 볼 수 있을까 싶어 찰칵~~ 오늘 같은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는... 박진영의 너의 뒤에서.. http://kko.to/tZI2Wl_Y0너의 뒤에서음악이 필요한 순간, 멜론m2.melon.com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 있을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