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가족들과 함께 하는 남이섬 자전거여행
코로나19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거의 끊긴 요즘 남이섬은 모처럼 한가롭고 여유롭다. 호텔 정관루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아일래나에서 조식을 먹은후 체크아웃을 했다. 우리는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남이섬을 자전거를 타고 돌기 위해서 호텔 리셉션에 짐을 맡긴후 바이크센터로 향했다. 자전거는 남이섬을 빠르게 둘러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대개 한 시간이면 섬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바이크센터 문의 031-582-0144 자전거 싱글 4,000원(30분), 7,000원(1시간) 커플 8,000원(30분), 1만4,000원(1시간) 커플 8,000원(30분), 1만4,000원(1시간) 전기자전거 싱글 1만 원(30분), 1만8,000원(1시간) 베이비 1만5,000원(30분), 2만5,000원(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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